📍 혹시 이런 고민 해보셨나요?
“생브라인이 좋다던데 관리가 힘들고, 냉동은 영양이 떨어진다던데 사실일까요?”
“탈각 알테미아는 너무 작아서 잘 먹는지도 모르겠어요…”
관상어, 특히 치어 사육 중인 분들에게는 단순 사료 선택이 아닌 ‘성장률’과 ‘폐사율’을 좌우하는 핵심입니다.
그런데 의외로 생브라인, 냉동브라인, 탈각 알테미아 각각의 특성과 차이를 명확히 정리한 정보는 잘 없죠.
그래서 오늘은! 직접 급여하면서 정리한 경험과 더불어 최신 자료 기반으로 흡수율, 영양성분, 성장 속도를 비교해드릴게요.
📌 비교 전, 세 가지 브라인의 기본 정의부터
구분 | 설명 |
---|---|
생브라인쉬림프 | 직접 부화시킨 살아 있는 브라인새우 유생 |
냉동브라인 | 부화된 브라인새우를 냉동 보존한 제품 |
탈각 알테미아 | 껍질을 제거한 브라인 알. 생이 아닌 분말/건사료 형태 |
🔍 생브라인 vs 냉동 vs 탈각 알테미아 3대 비교
1️⃣ 영양 성분 차이
- 생브라인: 단백질 50~60%, 지방 10~15%, EPA/DHA 풍부
- 냉동브라인: 단백질 40% 전후, 지방산은 냉동 과정에서 손실
- 탈각 알테미아: 단백질 45~55%, 효소 가공 여부 따라 소화력 차이
✔ 결론: 생브라인은 영양 손실이 거의 없고 가장 신선하지만, 관리 난이도 있음.
탈각 알테미아는 품질 좋은 제품 기준으로 영양 균형이 잘 잡혀 있어 대체 급여 가능.
2️⃣ 소화 흡수율
- 생브라인: 치어가 쉽게 소화, 먹이 반응 좋음
- 냉동브라인: 얼리기 전 내장이 손상돼 소화 효율 낮음
- 탈각 알테미아: 탈각/효소 처리된 제품은 소화율 높음. 단, 입자가 작아 초산 어종은 섭취 어려움
3️⃣ 성장 속도 영향
실험 결과 (2023년 Aquaculture Science 기준):
생브라인 급여 시 치어 성장률이 평균 25~32% 더 빠름.
냉동브라인은 생브 대비 성장률 60~70%, 탈각 알테미아는 80~90% 수준으로 측정됨.
💡 실제 급여 팁 - 브라인 3종 효율적으로 쓰는 법
✔ 체크리스트:
☑️ 치어 초기 → 생브라인
☑️ 중기 성장 → 생브 or 탈각 혼합
☑️ 번식기 성어 → 탈각 알테미아 or 냉동보충
📸 실제 급여 사진은 아래 참고해보세요:
치어들이 활발하게 움직이며 생브라인을 쫓는 모습
💬 경험 공유: 저는 구피 치어 기준, 생브만 먹였을 때 하루 3회 급여로 2주차부터 크기 확연히 차이 났어요.
냉동은 편하지만 영양 유지가 생각보다 어렵더라고요. 특히 여름엔 급속 해동하면 수질까지 오염되니 주의하세요.
📊 브라인 선택 요약표 (2025년 기준)
항목 | 생브라인 | 냉동브라인 | 탈각 알테미아 |
---|---|---|---|
급여 반응 | ★★★★★ | ★★★☆☆ | ★★★☆☆ |
성장 효과 | ★★★★★ | ★★★☆☆ | ★★★★☆ |
취급 용이성 | ★☆☆☆☆ | ★★★☆☆ | ★★★★★ |
보관 안정성 | ★☆☆☆☆ | ★★★★☆ | ★★★★★ |
가격대비 효율 | ★★★★☆ | ★★★☆☆ | ★★★★☆ |
🙋 자주 묻는 질문 (FAQ)
Q. 생브라인 부화시 몇 시간까지 영양 보존되나요?
A. 일반적으로 부화 후 6~8시간 내 급여가 최적이며, 냉장 보관 시에도 난황은 지속적으로 소비되므로 24시간 이내 급여 권장.
Q. 탈각 알테미아는 모든 어종에 급여해도 되나요?
A. 대부분 가능하지만, 입이 매우 작은 치어에게는 섭취 확인 필요. 물에 녹인 후 주사기 급여 추천.
Q. 냉동브라인 보관법은 어떻게 되나요?
A. -18℃ 이하 냉동보관이 원칙이며, 해동 후 재냉동은 절대 금지. 해동 후 바로 급여해야 영양 손실 최소화.
📣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세요?
각자 선호하는 브라인 방식 있으신가요? 댓글로 여러분의 경험을 공유해주세요!
이 글은 꼭 저장해두세요. 새끼 물고기 키우시는 분들에겐 실전 팁일 수 있어요 😊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모두 건강한 물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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